대한근감소증학회, 국내 근감소증 지침 개발 박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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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-12-06 14:59 조회480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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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의학신문·일간보사=이상만 기자] 대한근감소증학회(회장 원장원, 경희의대)는 지난 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2층 컨벤션홀에서 제13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.
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근감소증의 최신 국제가이드라인 및 국내연구동향을 바탕으로 국내 근감소증 진료지침안 개발 현황을 발표하고, 근감소증 진단/치료의 디지털헬스케어와의 융합, 근감소증 기초연구 동향 등 다채로운 주제가 폭넓게 다뤄졌다.
원장원 대한근감소증학회장은 “근감소증은 복합적인 접근이 필요한 질환으로 운동·영양 전문가, 연구자 등 다양한 산업 간의 소통과 협업이 필수이며 디지털헬스케어를 통해 극복할 수 있을 것”이라며 “개발되는 국내 근감소증 진료지침에서는 한국 상황에 맞게 적절히 사용될 수 있는 근감소증 스크리닝 및 진단 방법이 적용되어야”함을 강조했다.
한편, 근감소증은 노인에서 근육의 기능과 근량이 감소하여 낙상과 노인성 질환으로 와상과 사망의 위험이 증가하는 만성질환을 의미하며, 아직까지 적절한 치료 약물이 개발되지 않았다.
출처 : 의학신문(http://www.bosa.co.kr)
원글보기 : http://www.bosa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1864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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